칩샷올카바핵심이론123 코스공략숙달 효과적인 싱글 치는 법

효과적으로 80대 치는 법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드라이버가 환상적으로 멀리 가나요? 드라이버가 250을 넘나 드나요? 조건은 똑 같습니다. 아직도 드라이버는 짧고 제대로 나가지 못해요. 세컨샷은 우드나 유틸리티로 모두 처리를 합니다. 세컨샷이 모두 그린 주위로 갑니다. 그러므로 싱글을 치려면 일단 드라이버와 세컨샷을 할 때 거리의 문제 보다는 방향의 문제가 심각하므로 방향만을 고려한 스윙을 하여야 하고 절대로 죽는 공을 치면 안 된다는 것이죠. 이 점이 80대와 다릅니다.

또 다른 두가지가 있어요. 그것은 어프치를 아주 잘 한다는 것입니다. 어프로치에 시간을 정말 많이 투자를 하여 언제나 자신감이 철철 넘칩니다. 그리고 퍼팅을 잘 합니다. 웬만한 짧은 거리의 퍼팅은 모두 집어 넣습니다. 그러므로 붙이고 넣는 루틴이 습관처럼 되었어요. 이것이 싱글의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드라이버 치는 법

반드시 드로우 혹은 페이드를 쳐야 합니다. 그리고 드로우를 구사하다가 똑바로 가는 샷을 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페이드를 치다가 똑바로 가는 샷을 치면 안 됩니다. 무조건 공은 구질에 따라 회전을 하여야 합니다. 거리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항상 세컨샷 치기 좋은 곳에 공을 보내면 됩니다. 구질을 치는 것이 싱글을 치는 기본 조건입니다.

세컨샷 치는 법

반드시 구질을 쳐야 합니다. 구질이 없는 골퍼는 싱글이 어렵습니다. 똑바로 구질을 갖는 골퍼가 싱글을 쳤다면 이 골퍼가 만약 구질을 갖는다면 이븐파를 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골퍼입니다. 자신이 그런 경우인가를 잘 살펴보세요. 구질을 갖으면 골프가 상당히 쉽습니다. 구질이 있으면 10점은 바로 줄일 수 있습니다.

어프로치를 잘 하는 방법

10스윙, 20스윙, 30스윙을 이미 배웠습니다. 이 것이 기본입니다. 띄우는 요령을 배웠고 굴리는 요령을 배웠습니다. 띄우는 것을 많이 해 연습하고 굴리는 것을 많이 연습해야 합니다. 골프는 머리로 아는 운동이 아닙니다. 머리는 텅 비우고 아무 생각없이 기계처럼 결과가 나오도록 열심히 연습하기 바랍니다. 연습의 대부분을 어프로치에 투자하기 위해서 파3라운드를 즐겨 하시기 바랍니다.

퍼팅 잘 하는 방법

거리에 따른 스탠스 조절 방법을 배웠습니다. 짧은 거리는 스탠스를 좁히고 원거리는 스탠스를 많이 넓혀서 오른무릎과 오른무릎 사이의 스윙 크기로 퍼팅 거리를 조절합니다. 나머지는 임팩트 요령입니다. 절대로 때리지 말고 뉴톤의 법칙을 이용하여 떨어 지는 낙하의 힘을 이용하여 공을 임팩트 하면 임팩트 되는 힘이 항상 일정하므로 공을 백스윙 만큼만 앞으로 나가므로 직진성이 좋고 거리감도 좋아 성공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제가 제안하는 퍼팅 방법을 고집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연구를 해서 좋은 방법을 제안 하는 것입니다. 다른 프로들의 선행 연구를 통해 발표한 것 들이 유튜브에 많이 있습니다. 퍼팅에 관한 자료를 많이 보시면서 많은 시도를 해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시도를 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임팩트 하는 요령을 터득하여 실전에서 성공적인 퍼팅을 하기 바랍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열심히 연습하라는 것입니다. 숏 퍼팅은 집에서 합니다. 식사 후에 1시간 하고, 외출 했다가 들어 와서 퍼팅을 연습합니다. 퍼팅은 많이 연습한 결과가 반드시 점수로 나옵니다. 스스로 퍼팅을 잘 하는 요령을 터득하여야 합니다. 퍼팅에 강자가 됩시다

싱글을 위해 잘해야 하는 것

우선 구질을 만들어야 하고 이를 숙달하여야 합니다. 내 구질은 000이다. 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정확하게 구사할 줄 알아야 하고 결과로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어설프게 흉내를 내는 것으로는 싱글이 어렵습니다. 기왕 하는 골프 완벽하게 구질을 만들기 바랍니다

그리고는 어프로치와 퍼팅 즉 숏게임에 달인이 되어야 합니다. 골프의 싱글은 골프의 황제 입니다. 그러니 못하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구질을 만들어 샷을 잘 하고 숏게임에 달인이 되어 척척 붙여서 파를 하는 멋진 골프를 하는 것이 싱글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우제 정춘섭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