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수고하십니다.
샌드나 우드 드라이버 스윙을 하다보니 궁금증이 발생되네요. 그리고 잘 안되어 질문드립니다.
질문 1) 스윙시 샌드나 각종아이언, 우드, 드라이버의 스윙면(플레인),궤적은 동일면적에 존재하나요? 즉, 클럽의 차이 때문에 원의 크기만 다를 뿐인지(예, 샌드는 샤프트가 작기 때문에 원이 적고 드라이버는 길기때문에 큰지) ?
질문 2) 아니면 치고자 하는 공을 기준으로 인체의 몸 궤적의 높낮이가 다른 것인지 궁금합니다. 높낮이가 다르다면 샌드의 버트는 몸의 어느 부위를 향해야 하고 아이언, 우드, 드라이버는 각각 어떤 부위를 향해야 하는 기준은 없는지요 ?
질문 3) 또한 백스윙-팔로우 시 버트는 몸의 어디 부분을 기준으로 회전을 해야 하나요 종축으로는 왼쪽사이드인지는 알겠으나 횡측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 배꼽 기준 아니면 히프 기준 아니면 낭심 기준인지, 단전기준인지...,)
질문 4) 웨지종류와 아이언등은 볼이 잘 맞는데 우드와 드라이버는 영 맞지 않습니다(샤프트 채가 길어서인지...,). 어드레스와 공의 위치도 명확하지 않습니다(눈으로 보면 자꾸 아닌것 같아 고개가 우측으로 돌아 갑니다).
우드, 드라이버를 잡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면 공과 스퀘어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앞의 이러한 이유로 질문을 드리자면, 클럽별 어드레스 시 작은클럽에서 큰 클럽으로 갈수록 양손이 좌측 제봉선에서 점점 낭심쪽으로 이동을 해야 스퀘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맞는지요?
추가질문) 교수님이 생각하고 이상적인 백스윙-팔로우 궤적이 있다면 그 기준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질문하였으나 교수님이 제 질문의 의중을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연습하다가 샌드 하다가 우드 드라이버를 하면 영 엉망이 되는지라...,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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